레이버데이 X 빅유니온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니팅 라인이 출시!
핸드 스텐실로 일일이 찍어낸 더스트 백으로 패킹됩니다.

´American Red Cross´를 주제로한 시리즈.
1940년대 2차 세계 대전 당시 볼 수 있었던 적십자 ´American Red Cross´

머플러, 글로브, 니트캡을 구성으로 국내의 6~7개의 편집샵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일정하게 물결치는 양두 조직으로 편직 된 니트의 조직이 매력적입니다.
전체길이 160cm에서 25cm만 배색을 넣어주어 착용 시 목부분은 한 색상으로 보이고
아래 빠진 끝자락은 두 가지 색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특별한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25cm 배색 부분에는 레드크로스 태그가 부착되고 반대쪽에는 레이버데이의 태그가 부착됩니다.
착용감, 길이감, 색감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해의 머플러라고 생각됩니다!

스마트 전자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요즘 터치가 가능한 글로브부터 다양한 장갑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직접 손가락으로 만지고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하프 타입으로 완성된 니트 글로브입니다.
손가락 관절에 걸리지 않게 적당한 손가락 길이와 적당한 소매길이로 피팅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소매의 리브는 그날 입은 옷에 따라서 반을 접어서 연출하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손등의 사이드라인에는 왼쪽은 L 오른쪽은 R 표기가 위트 있게 배색으로 표시됩니다.
가볍고 부피가 적어 휴대가 편하며 손가락이 노출된 형태라 장시간 일을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착용하기 좋다고 생각됩니다.

튜브 형태의 니팅 편직 방식으로 둘레에 절개선이 없고 꼭지 부분으로 마감된 패턴입니다.
사진과 같이 조금만 접어서 써도 좋고 절반 가까이 접어서 써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착용 시 특히 살짝 남는 꼭지 부분의 모양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