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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Real McCoy's"(더리얼맥코이즈)의 즐거운 딜리버리 소식!
  • Writer BIG UNION (ip:) Date2015-04-13 Recommend 추천하기 Hit3501 Grade0점


안녕하세요. OHKOOS 입니다.

지난 주말, 대구에서 열린, 바쿠스(OHKOOS + VASKA + STABLE) 이 공동 개최한
팝업스토어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성공적으로 첫번째 공동 팝업 스토어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좋은 이벤트들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짧게나마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시작합니다.

딜리버리 소식을 가장 많이 전하기도했으며 오쿠스와도 벌써 몇해를 함께하고 있는 일본 브랜드,
The Real McCoy's 의 딜리버리 제품들에 관한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이번 딜리버리에는 Joe McCoy 의 Double Diamond Line 의 세련된 제품들이 눈에 띄는 듯 합니다.

더블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소개하기 이전에 이번 딜리버리에 소개하기에는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그런 이유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Joe McCoy 70's Leather Jacket "Dead Wood" 를 먼저 소개합니다.


70년대는 아시다시피 공업 제품이 쏟아져나오던 대량생산 체제의 시대였습니다.
한편으로는 가죽 재킷을 비롯한 제품들이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던 시대이기도 하죠.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대량생산 물결에 밀려 장인들의 옷 만들기가 쇠퇴하긴 했지만
히피문화가 개화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독창적인 재킷들도 많이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그중에서도 히피들이 놀던 숲, Dead Wood 라는 숲의 이름을 빌려 만들어진 아름다운 레더 자켓입니다.

 
 
 


장인의 높은 기술을 요하는 곡선으로 형성된 가슴 요크와 디테일의 플랩포켓, 크고 길면서 유연하게
떨어지는 칼라 등등의 당시 재킷의 특징을 잘 살린 모델입니다. 후면 패널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두께감이 있는 호스하이드가 사용되었으며 지퍼는 Talon 社의 10번을 채용하였네요.

특징적인 것은 날씬한 실루엣이 많았던 70년대의 재킷들과
달리 어깨,품,팔 주위를 여유있게 제작하였다는 점입니다.

사이즈의 아쉬움이 있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착용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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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딜리버리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

Double Diamond 의 린넨 시리즈입니다.


재킷과 베스트, 트라우저의 3피스로 구성된 모델로
세련된 컬러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 아닌가싶네요.

시즌과도 잘 맞는 소재가 사용되어 아주 궁합이 좋을 듯 합니다.

먼저 재킷입니다.

정식 명칭은 "Double Diamond Linen Sack Coat".

 


작은 라펠(옷깃)과 웰트 포켓이 배치된 테일러드 스타일의 워크타입 재킷은
린넨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모직형태로 짜여진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보아오던 린넨 소재 보다 훨씬 두텁고 질긴 느낌입니다.

전면 버튼은 너트 버튼을 채용하였습니다.

 
 
 


컬러는 블랙(Black)과 내츄럴(Natural) 두컬러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래 착용컷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재감이나 디자인 등에서 풍기는
분위기 덕분에 다양한 레이어드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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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지금과 같은 시즌에 아주 좋은 제품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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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스트입니다.

정식 명칭 "Double Diamind Linen Lapel Vest".


작은 라펠(옷깃)과 웰트 포켓이 배치된 린넨 워크 베스트로 린넨 소재는 재킷과 같은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모직형태로 짜여진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보아오던 린넨 소재 보다 훨씬 두텁고 질긴 느낌입니다.

 


전면 버튼은 너트 버튼을 채용, 뒷면에는 조정자 벨트가 배치되어 허리라인의 실루엣 조절이 가능합니다.
빈티지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바늘로 찌르는 타입의 벨트입니다.

모자, 재킷, 팬츠까지 모두 셋업으로 출시된 제품인 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디테일 컷과

 
 


착용컷까지 만나보세요.

 
 
 


마지막의 A-2 와의 궁합도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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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트라우저입니다.

정식 명칭은 "Double Diamond Linen Trousers".

내용은 재킷과 베스트와 동일하기때문에 언급하지않도록 하겠습니다.
눈으로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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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디테일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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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컷으로 실루엣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단독으로 각각 입어도 무리없이 어디에나 녹아들겠지만
당연한 말이겟지만서도 3피스로 셋업하였을 때가 역시 가장 아름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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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스 린넨 시리즈와 함께 입고된 또 하나의 세련된 셔츠,

"Double Diamond Band-Collar Shirt Lot.422".

1900년대 셔츠가 아직 속옷으로 인식되던 시대에 탄생하였던, 현대 칼라셔츠의
시발점이기도한 밴드 칼라 셔츠, 고전적인 도비 스트라이프(직물로 짜여진 스트라이프)
패턴에서 워크웨어와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는 한벌입니다.

디테일과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셔츠의 역사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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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직기로 짜여진 부드러운 감촉의 발염 및 염색이 아닌 직접 짠 도비 스트라이프가 특징적이며
독특한 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Double Diamond 가 가진 고전적인 분위기가 응축된 느낌의 모델입니다.


언제나 사랑받는 인디고원단의 발염된 WABASH 모델도 함께 입고되었습니다.
역시 와바시라면 경년변화를 느끼는 맛이 있어서 더 좋죠.

독특한 빈티지한 느낌과 감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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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바시 버전의 착용컷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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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여름시즌까지 활용이 좋은 S/S T-Shirt 시리즈와
포켓을 든든히 채워줄 Bandana 도 함께 입고가 되었습니다.


Navy & Red 컬러로 출시된 8 Hour Union Bandana 입니다.

원단의 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2면의 끝 부분이 셀비지로 마무리된 반다나 입니다.

 
 


셔츠와 레이어드를 하거나,
백포켓에 하나씩 넣어줘도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사소한 반다나일수도 있습니다만
경년변화도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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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McCoy 라인의 Bandana 모델로 "Rodeo" 버전입니다.

원단의 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2면의 끝 부분이 셀비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역시나 Navy & Red 의 발색이 좋은 색감이며
여름시즌에도 활용도가 높을 듯 하죠?


OHKOOS 를 통해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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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The Real McCoy's 의 TEE Sereis !!


조 맥코이 시리즈 수영팀의 프린트 티셔츠, Swim Team / Green 과
노스 캐롤라이나 주 포트 브래그 육군 기지 TEE ,그리고 공군 독립 색이라고
불리우는 "에어 포스 블루" 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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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또 The Real McCoy's 의 다양한 라인들,
다양한 제품들을 OHKOOS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관심있게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딜리버리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


즐거운 한 주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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