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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또 시작됩니다!! 더 리얼 맥코이즈(The Real McCoy's)!!
  • Writer BIG UNION (ip:) Date2015-09-10 Recommend 추천하기 Hit3192 Grade0점



안녕하세요. 오쿠스(OHKOOS) 입니다.

15 A/W 에서도 빠질 수 없는 The Real McCoy's 의 딜리버리.
8월에 소개해드린 제품들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매년 매 시즌 많은 리얼맥코이즈의 제품들을 소개해왔지만 아직도 무궁무진한 밀리터리 아이템들이
존재하고 그 중에서도 엄선된 스페셜 아이템을을 소개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쁜 마음입니다.

이번 15 A/W 에 함께할 제품을 그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첫번째 모델도 진귀한 아이템입니다.

항공기는 물론 항공 자켓 역시 채용에 이르기까지는 수많은 시제품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소개된 L-2A 역시 그런 무수한 테스트샘플 중 하나를 재현한 모델입니다.
실제로 채용된 것과는 다른 디테일이 또 하나의 재미와 메리트를 주지않을까 싶네요.



미 공군 항공 의학 연구소가 만든 테스트 샘플을 재현한 L-2A Experimental sample 는 L-2A 테스트 샘플에
안감이 이번처럼 레이온과 울 혼방을 가진 것이나 아우터 쉘 66 나일론이 아닌 모직 소재의 것도 있었습니다.

비행 재킷 중에서도 L-2A는 테스트 샘플이 많기로 알려져있습니다.



에어포스 테스트 센터의 휘장입니다.

에어워즈 공군 기지에서 열린 벨 x-1의 초음속 비행을 성공시킨 척 예거의
비행 재킷의 오른쪽 가슴에도 같은 휘장이 수 놓아 있다고 하죠.


 


 


 



그리고 회색빛의 가죽 명찰은 L-2A에서 가죽 등 천연 소재가 사용되지않고
있기때문에 어찌보면 마지막 가죽 탭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계 농도로 염색 된 AF 블루는 독특한 광택을 보여주기때문에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재미있는 디테일이 많이 있는 가운데 설명이 필요없는 Crown 지퍼도 채용되었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아름다운 L-2A Experimental sample 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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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소개되는 모델은
리얼 맥코이즈가 생각하는 L-2A의 표준 모델이자 단골이 되는 L-2A 시리즈입니다.



커스텀 모델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의 한계 농도로 염색 된 AF 블루는
특유의 광택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재킷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곧 쌀쌀해진 날씨가 하루 빨리 오기를 기다리지않을까 싶네요.

두 모델 모두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시즌에도 호평을 받았던 US NAVY Utility Jacket의 새로운 모델이 입하되었습니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유틸리티 재킷,
잠수함 승무원이 주로 입었던 모델로 잠수함재킷으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본래 심플한 바디의 유틸리티 재킷이지만 빈티지 모델에 패치 사용자가
매우 많은 유틸리티 재킷은 당시의 군인의 멋을 반증하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번 입고 제품은 가슴 패치와 계급장,스텐실의 풀 커스텀 사양으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특히나 ​이번시즌 커스톰 모델은 USS Randolph는 에식스급 항공모함입니다.

에식스급(Essex Calss Aircraft Carrier) 항공모함은 WWII 개전 시 해군의 항공 모함의
이상형을 구현화함으로써 미국 해군의 함대 항공병력의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100% 두더지가죽이 사용되었으며 Talon 50's 지포가 채용되었습니다.
밀리터리 아이템들과의 궁합은 기본이고 워크,바이크 룩과위 연출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줄 듯 하네요.



여름시즌에도 선보였던 적이 있는, 타이거 패턴의
Tiger Shirt ADS L/S /CCC

2007년 부터 출시되어 7번째 시즌 작품의 타이거 스트라이프 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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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포켓에 수놓아진 자수로 들어간 것은 의료진을 위한 메시지,
B-NEG는 혈액형이 B 형인 것, NO-PEN은 페니실린을 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설이 있네요.



골드 타이거 패턴중 이번 시즌은 블랙에서 변색된 색상을 재현하였으며
퍼플 네이비 빛깔이 감도는 아름다운 색감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거 스트라이프는 수많은 변형과 디자인이 존재하기때문에
더욱 매력있는 악센트가되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가을 시즌에도 타이거 셔츠로 멋스러운 연출을 부탁드립니다.


 



베트남 전쟁 시에는 오키나와를 비롯해 일본에서도
생산되고 있던 타이거 직물, 스탬프도 재현하였습니다.

​ ​물론 이재킷도 당시와 같은 일제!



매 시즌 로컬 메이드 자수의 재현은 굉장히 디테일하게 마무리되고있습니다.



밀리터리 라인에 이어서 소개할 제품은 WABASH의 레일로드 재킷 소식입니다.

작업복에 가까운 외형의 Chore coat 는 다가올 가을시즌에 특히 좋은 아이템이 될 듯 합니다.


 



증기기관차를 본떠 만든 체인지 버튼과
세개 버튼 커프스는 철도 엔지니어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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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년변화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극강의 아이템,
오쿠스(OHKOOS) 를 통해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단골 아이템의 기본 샴브레이 타입 셔츠와
브루바겐 윅에있는 해군 항공대 기지를 이미지한 프린트의 샴브레이 셔츠도 입고가 되었습니다.


 



지금 시즌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두 제품을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도 이제는 많이 알려진 스카쟌이
리얼맥코이즈 모델로 오쿠스에입고되었습니다.


 



스카쟌은 레인온의 산지인 군마현 기류시에서 탄생했다고 전해지죠.

아키라센 바느질은 그때부터 여전히 아키라센 동생이 가족의 사업을 돕기 위해
스카쟌에 바느질을 하기 시작했고 현재 당시를 아는 사람은 줄었지만
아키라센 형제는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빈티지 시장에서도 좀처럼 보기힘든 해골문양 자수가 새겨졌습니다.
포켓 안감은 기모노를 사용한 화려한 맛을 더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리버시블 사양의 두가지 매력을 지닌 모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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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자수 퀄리티와 임펙트가 강한 양면의 스카쟌,

재킷으로서의 가치는 물론, 전통과 역사 응의 문화적인 관점에서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아이템이며 앞으로 입으면 입을수록 그 가치를 높일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오쿠스를 통해 15A/W 시즌에도 더 리얼맥코이즈(The Real Mccoys)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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