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네요.
따듯한 성탄, 행복한 성탄되시기를 바랍니다.:)
오쿠스도 따듯한 성탄을 준비하겠습니다.
수요일, 소개해드린 브랜드 Andersen-Andersen 도
여러분에게 따듯함과 포근함을 선물할 수 있을 듯 하구요.
마음과 몸도 따듯한 겨울이 되야하니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마저도 감성적인 안데르센-안데르센,
제품 개발자 Carhrine Lundgren Andersen 과
아트 디렉터 Peter Kjacr Andersen 의해 2009년 설립된 브랜드구요.
작은 가정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전통적인 선원 스웨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된 덴마크브랜드입니다.
해양국가인 덴마크의 옛 선원이나 어부, 사냥꾼들에게 사랑받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코펜하겐에서 열린 패션쇼에 처음 참여한 때에는
선원용 스웨터 하나만을 선보이는 강단을 보였는데요.
기자와 디자이너들도 놀랄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했다고 하죠.
전통적인 선원용 스웨터를 조금 더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시켜 현재 세계 최고의
선원용 스웨터라고 자부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있는 중입니다.
옛 세일러 스웨터처럼 앞뒤판의 구분이 없고,암워머 형태의 소매가 특징인
스웨터들은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 외에도 은은한 색감과 데일리웨어로
즐기기에 손색없는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
덴마크 브랜드이지만 이태리 방적 공장과의 협력으로 선원 스웨터에 사용하는
모든 울을 100% 퓨어 뉴 메리노 울로 구성하여 제작하고 있어서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그들만의 독자적인 원사 개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보온성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무드와 근사한 멋이 있기 때문에 12월의 크리스마스 아주 분위기 있게 어울릴 듯 하네요.
안데르센-안데르센,
그들의
감성 한번 만나보세요.
:)
-
-
전통적인 세일러 스웨터를 만들고 있는 브랜드가 현재는 많이 존재하지않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연구와 높은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전통적인 세일러 스웨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고있는만큼 기존에 만나보셨던
스웨터와는 차원이 다른 착장감과 완성도를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성탄 되시고, 오쿠스에서 소개하는
안데르센-안데르센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