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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LLBOUND"(스펠바운드), 마음을 다 빼앗긴
  • Writer BIG UNION (ip:) Date2013-11-01 Recommend 추천하기 Hit1359 Grade0점

안녕하세요. OHKOOS 입니다.

10월 31일 이네요.
이제 14년도까지 2달 남았습니다.

참 시간은 빠른 것 같습니다.

불과 새해 다짐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실천된 게 별로 없어서 속상하네요 :(

아쉽지만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

OHKOOS 시작 당시 많은 사랑 받았었던 "SPELLBOUND" 입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SPELLBOUND 이니 반가우실 듯 하네요.

일본최고 데님회사 중 하나, DOMING GO., LTD 가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일본 내에서는 3번째로 오래된 데님 회사이기도 하죠.

1946년에 세워진 DOMING GO., LTD, 70년도부터 칸자이 지역에 학생들의 유니폼 생산을 하다
진로를 변경하여 지금의 이르게 되었습니다.

SPELLBOUND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며 다채로운 색깔을 뽐내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죠.

간략히 짚고 넘어가자면,

OMNIGOD, D.M.G, SPELLBOUND, BROCANTE 의 총 4가지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성라인 D.M.G 와 BROCANTE
여성&남성을 모두 포함한 OMNIGOD,
그리고 남성라인의 SPELLBOUND 라고 정리할 수 있을 듯 하네요.

- OMNIGOD -

- D.M.G -

- SPELLBOUND -

- BROCANTE -

이렇게 총 4가지 브랜드를 DOMING GO., LTD 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OHKOOS 에서 진행하고 있는 SPELLBOUND 입고소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SPELLBOUND 는 상당히 완고한 디자인 원칙과 기술력으로 제품을 입는 손님들로 하여금 믿음과
자신감을 가져다 주었고 제품들이 단지 섬세함과 완성도가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제품이 유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명성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13 F/W 시즌 많은 양의 제품들을 소개해드리지는 못하지만
SPELLBOUND 의 색깔이 뚜렷한 제품군 위주로 준비하였습니다.

SPELLBOUND 의 제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 중에서는
높은 완성도도 있을테지만 확고한 색깔이 있기때문에 특히나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시즌 제품을 통해 한번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13 F/W 입고된 제품 소개 하겠습니다.

SPELLBOUND -PO Band Collar Shirt / Blue x Green Check (Col.46) / Mocha Brown (Col.36) ₩ 237,000

풀오버 타입의 밴드 칼라 셔츠입니다.

SPELLBOUND 의 매 시즌마다 선보이는 제품군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굉장히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셔츠입니다.
20세기 중반 작업복에서 영감을 얻은 것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테일을 가미하였습니다.

착용컷입니다.

-PO Band Collar Shirt Mocha Brown (Col.36)

언급했듯이 완고한 디자인 원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만큼,
전체적인 라인의 봉제부터 솔기부분까지 튼튼하게 제작되어 막 입어주어도 좋습니다.

SPELLBOUND - Combed Stripe Round Collar Shirt / Black Stripe (Col.19) ₩ 237,000

캐주얼한 느낌으로 떨어지는 라운드 칼라를 비롯하여 셔츠와 같은 패턴&소재로 제작한
프론트&커프스 버튼, 프론트 포켓을 안감 라인에 디자인한 재미있는 셔츠입니다.

가볍게 입기에도 좋으며 자켓,코트 등과 레이어드하는 재미가 쏠쏠할 듯 한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역시 아래는 착용컷 입니다.

SPELLBOUND 셔츠들은 두께감이 얇은 소재나 두꺼운 소재나 굉장히 튼튼하게
제작되기때문에 편하게 즐기시면 되실 듯 합니다.

SPELLBOUND - BB Work Pants / Navy (Col.29) / Blue (Col.27) ₩ 279,000


10 oz Napping Denim 소재로 착장 시 가볍고 부드러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Napping : 직물의 보풀을 세우는 일. 또는 보풀을 세운 직물.)

살짝살짝 올라온 밥알 같은 보풀이 세워진 데님소재로 캐주얼하게 즐기기에도 모자람이없고
SPELLBOUND 특유의 워크적인 디테일이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착용컷 가겠습니다.

디테일컷도 준비하였습니다.

프론트에는 스냅버튼과 버튼플라이가 채용되었고 웨스트에는
서스펜더 버튼이 배치되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후면은 신치백 디자인, 비대칭의 큼지막한 플랩포켓이 자리잡았습니다.
본래의 워크팬츠를 더 멋스럽게 디자인한 점과 굉장히 편안한 착장감으로 데일리웨어로 손색 없을 듯 합니다.

이번 13 F/W 제품들 마음에 드시는 지요.

개인적으로는 편안하면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기에 여러모로 재미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SPELLBOUND 의 제품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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